1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like&no=43211&page=1

6층인데 언씬호러를 발견했습니다.

나가는 투명시가 있기 때문에 먼저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언씬호러는 상시 투명상태이고 속도가 빨라서 성가신 몹입니다.

6층이라면 이기기는 어렵겠군요.

하지만 독저가 없습니다.

앙맵틱띠

아낌없이 주는 언씬호러 덕분에 마법이 상당히 안정화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버클러를 껴도 되겠군요.

장착후 성공률

방패를 꼈으니 방패술도 조금 올려줍시다.

켄타는 나가의 적입니다.

이속도 거북이인데 멀리서 활질을 당하면 손도 못쓰고 다음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은신빨로 먼저 발견하면 운이 좋은 겁니다. 이때는 구석으로 돌아간후 tt로 소리질러서 유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뇽

유스타치오를 발견했습니다.

유스타치오는 소환술을 사용하면서 블링크질을 해대는 성가신 네임드입니다.

하지만 이하생략

휘광뽕을 맞다보면 이런 지형에서도 용감하게 휘광을 키고 돌진할 때가 있는데

그러지맙시다.

경험담은 아님니다.

방향키를 난타하던중 피켈을 조우했습니다.

피켈은 브랜드 채찍을 들고다니며 노예를 끌고다니는 네임드입니다.

게다가 전기채찍을 들고 있네요. 

하지만 독저가 없습니다.

노예는 피켈을 죽이면 풀려납니다^^

피켈이 유품으로 텔포봉을 남겼습니다.

나가는 이속이 느린 사소한 단점이 있기에 텔포수단은 언제든지 반갑습니다.

맵틱이 연속 실패를 하는바람에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럴때는 텔-포가 답입니다.

뿅

얼음짐승은 독이 안통하기 때문에 쌓아둔 전투기술이 높기를 바래야합니다.

체력이 낮기때문에 파괴덱을 뽑아 짤짤이를 넣고 평타로 잡았습니다.

도둑놈을 발견했습니다.

가만히 냅두면 플레이어의 템을 도둑질하는 놈입니다.

투명이 성가시지만 나가는 투명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독저도 없습니다.

도둑놈답게 망토를 항상 드랍하는데 마저 망토를 얻었습니다.

다른 직업할때 성가신 킬러비 무리도 휘광한방이면 쉽게 정리 됩니다.

화염병을 주웠습니다.

경험치가 빡빡하기에 발동술에 투자하지 않을거지만 초중반엔 발동술0으로도 써먹을만합니다.

쉴드가 4렙을 찍었으므로 그만 찍겠습니다.

마법을 쓰다보니 계속 배가 고픈게 귀찮아서 스펠캐스팅을 조금 올리겠습니다.

에리카를 발견했습니다.

투명을 쓰고 화염시미터를 들고 나오며 혼란 슬로우 원거리 뎀딜기 까지 갖춘 균형잡힌 네임드입니다.

하지만 이하생략

에리카가 입고있던 로브를 빼앗아 입었습니다.

또 마저군요.

올그레브님은 대마법사입니다

독법사는 초반 강적을 맵틱으로 날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예 이름을 맵틱법사로 개명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반사 아뮬렛을 주웠습니다.

수치가 5-6 정도로 높으면 올룬템이지만 2는 좀 아쉽습니다.

10층에서 짐승굴을 발견했지만 트롤가죽이 먹고 싶어서 메인던전을 좀 더 진행하겠습니다.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못생긴 것을 만났습니다.

11층 정도의 스펙으로 탭탭하면 순식간에 -다음장-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초록색이라 독저도 있기 때문에 조금 위험하군요.

미리 주워두었던 화염병을 발사합니다.

불기둥데미지로 쉽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트롤을 찾았습니다.

트롤가죽을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