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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브라더즈 연재-신세틱 | 배틀브라더즈 연재 7화 - 뭐야 시발 내 돈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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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세틱 작성일19-07-08 01:38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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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화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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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2~3개 거리를 추적해 기어코 기습을 건 레이더 6형제


미친 근성가이들이다. 이 부분만큼은 적이지만 리스펙한다 씝새들아.


물론 너희들은 내 상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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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시작하자마자 도망갈거기 때문


다행히도 도망치기전에 퀘스트지역의 적 구성이 브리건드 떠그 5명으로만 이루어진 좆밥들이란걸 확인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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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시엔 음악이 뭔가 서글퍼진다. 애들 기분도 다운되고... 다행히 싸우기전에 다리가 다친 베르테르는 빼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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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얘들은 한동안 여기 멈춰있을텐데, 퀘스트를 깨려면 도시 한개 거리 정도 빙 돌아서 여기로 다시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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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내가 좆으로 보이는지 사방팔방에서 산적들이 뭐 좀 털어먹으려고 쫓아온다


하긴 내가 좀 좆밥이긴하지


디투어 경로를 좀 길게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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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날밤을 꼴딱새며 도망치다가 장애인 능력치증가 이벤트가 떴음. 주도력은 딱히 올라도 도움되지 않지만 결의와 지구력이 오른 부분은 고무적이다.


이벤트내용은 대충 자기가 장애인이라 자꾸 다른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것 같다고, 병신인 자기는 용병업에 어울리는 인간이 아닌 것 같다고 한탄하자 우지-챠가 꾸짖을 갈로 일갈하는거다. 거기서 깨달음을 얻은 베르테르느는 노오-력을 통해 능력치를 업한다는 것.


갑자기 기분 좋아짐 빵끗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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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베르테르 임마 탱커로 좀 키워볼까? 지금 하도 키워줄 루키들이 안 생기다보니 얘 정도면 나쁘지않다는 생각마저든다. 보통 이런 스텟은 버리고 가곤 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그래도 지구력 2성에 근접방어 2성이면 초중반 탱커로 쓰기엔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중후반까지 데려가진 못할테지만 나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굴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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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돌아 도착한 퀘스트 지역. 아까 확인해놨던대로 떠그 다섯이 전부다.


하도 빙빙돌다보니 방어구수리도 다 됐고, 베르테르의 부상도 완치됐다.


풀컨디션이면 떠그 다섯 정도야 조빱이지


마 우리 오다 오브 챰-피가 좆으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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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르테르는 고지대 지형보너스+창명중 보너스를 받아서 우지챠의 한쪽사이드를 커버한다.


반대편의 라인하르트는 가드(실드월)를 올려준다.


아직 우지챠 팔스킹이 언더독 퍽 (적의 포위보너스 무효화) 이 없다보니 4면포위를 막고 깔끔한 스윙각을 내기 위한 사이드커버 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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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챠의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다음턴에 라인하르트가 3면 포위를 당했다. 하지만 어차피 이젠 제대로 된 방패가 생겨서 다음턴에 골로갈 일은 없다.


저번의 근공61 용병같은 경우엔 방어력+10밖에 안 되는 버클러들고 있어서 뒤졌던거다.


하지만 라운드쉴드부터는 원방 근방 둘다 +15에 실드월 스킬을 써서 추가방어도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포위로 받는 패널티는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한 셈.





아 그리고 3인 스윙각이 이쁘게 나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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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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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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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으로 시작한 떠그 5형제는 이제 둘이 사라지고, 남은놈들도 멘탈이 슬슬 터질각이라 딱히 누구 죽거나 다칠일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사실상 위협은 없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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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테르가...뒤졌어?


시발 훈련 이벤트도 떠서 기분 좋았는데?


파라노이드특에 근방2성 지구력2성이라 체력열심히 찍어서 님블탱으로라도 쓰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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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체보니까 머리가 도리깨에 깔끔하게 깨진게... 로그를 안 봐도 알 수 있다. 저건 절대 스트럭다운이 아니다. 저건 걍 뒤진거다.


설마 명중률 보정도 없는 thug가 지형보너스+방패보너스+패러노이드및 렙업근방 이 모든 악조건을 뚫고 뚝배기를 꺨거라곤 예상 못했다.


사실 베르테르의 근방이 훨씬 높다보니 라인하르트한테 40뚝을 씌워준건데 새삼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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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턴에 멘탈터진놈들 정리하고나자 카메라가 땡겨지며 fade out한다


전투끝날떄는 갑자기 부감풍경으로 카메라가 쫙 올라가면서 전장 전체가 한 화면에 담기는데 그때 전투가 대승이면 기분이 좋고, 이런식으로 누가 죽으면 기분이 좆같다.



걍 찍어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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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가 빠개진것이, 누가봐도 뒤질 상처다.


비록 정신병에 육체적장애까지 안고 태어났지만 극기(克己)란 무엇인가를 지난밤에 보여줬던 베르테르.


하지만 칼밥먹고 사는 용병단의 세계는 냉혹했다. 당장 칼을 서로에게 겨누고 있으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모든 용병들은 서로를 평등하게 대한다.


아마 600년쯤 후에 태어났다면 패럴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휩쓸지 않았을까?


안녕 베르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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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ale: padded cap, never worn.


시바 뚝배기 하나만 빨리 루팅했어도 베르테르가 뒤지진 않았을텐데


약올리는건지, 뚝배기가 없어서 동료 하나를 잃자마자 흠집 하나 없는 브랜드뉴 뚝배기 던져줌


허허 시부레 로그라이크 게임은 그리스 비극인가?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 베르테르 죽은거 별로 안 아까움.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근방이랑 퍼티그에 2성씩 붙어있다해도 초기능력치가 너무 낮아서 어차피 금방 죽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기 떄문...


이라고 얘기하는 나 자신이 놀랍다. 분명 이 게임을 시작하기전만 했어도 내 양심은 세모였는데 하도 참피들을 용병단에 갈아넣다보니 이젠 동글동글해진 느낌임.


소년병들을 마구 징집해서 대충 굴리다 죽이는 아프리카 군벌들은 실제 사람으로 이 짓거리를 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자 모골이 송연했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앞으론 용병들의 복지와 근무환경개선에 좀 더 노력을 (크라운이 허락한다면) 기울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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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거 다 줄테니 살려달라며 적극적으로 목숨구걸에 나서는 패잔병들


"살려는 드릴게..."


가 맞지 싶은데, 솔직히 베르테르의 원수들에게 그러고 싶지 않다.


목 그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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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아까 레이더 6형제 상대로 빤스런한것과 베르테르가 죽은것 때문에 우지챠의 기분이 다운됐다.


하지만 아직 46퍼 정도니, 크게 걱정할 정도까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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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끝내자 브러넬란트의 교역로 봉쇄상태는 풀리고 보수 220크라운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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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브러넬란트의 해골 1개짜리 퀘스트들은 전부 꺴음. 교역로 봉쇄가 풀리자 상단호위퀘가 생겼는데, 저거 지금 받았다간 용병단 말아먹기 딱 좋다.


호위퀘스트를 받는 순간 온갖 개씹잡것들이 뜯어먹겠다고 덤벼들텐데, 개허접한 내 용병단의 현재 전력으론 도저히 그놈들을 저지할 수 없기 때문.


이 게임의 적들은 결코 까닭없이 몽니를 부리지 않는다.


오직 자기보다 좆밥인놈들에게만 선빵을 친다. 혹시라도 이 게임을 시작한다면 난이도 불문하고 초반엔 캐러밴호위 퀘스트를 수주하지 않을것을 추천한다.



내 깜냥에 어울리지 않는 퀘스트는 거르고, 이제 다른 도시로 여행하도록 하자.


200크라운정도 주는 퀘스트를 3개 해결했으니 이제 용병단 재정이 좀 나아졌을텐데.... 왜 아직 600크라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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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8크라운 ???? 잠깐 옛날에 찍은 스샷을 확인해보자. 분명 브러넬란트에 처음왔을때 가지고 있던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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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크라운... 그리고 난 저기 있는 해골1개짜리 퀘스트 셋을 전부 해결했다. 그런데 현재 가진돈은 638크라운....


뭐야 시발 내 돈 돌려줘요!


사실 개당 10~20원하는 소소한 전리품들도 좀 챙겼고, 우지챠도 경험치를 쌓았으니 쌉손해는 아니다.


용병단 재정이 제자리걸음인 것은 중간에 바가지요금으로 수리도구 한 세트를 산것도 있고, 죽은 애들자리에 신규들 보충해주려고 쓴 돈이 있는지라 사실 이해못할 +-는 아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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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동쪽으로 반나절거리에 있는 Erlachwall로 여행하도록 하겠다.


저 동네는 귀족직할령인 작은 요새고, 아직 내 명성이 부족해서 퀘스트 수주는 불가능하지만 저기선 보통 적당한 값에 썩 나쁘지 않은 용병들을 고용할 수 있곤 하다.


사실 아직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상태라서 다음에 뜰 야망에 대비해 미리 찍어놓는거다 (도시 전부 방문하는 야망이 그래도 깨기 쉬운 편임)


일단 브러넬란트에서 퀘스트 3개를 깨서 도시하나랑 friendly상태까지 호감작하는 야망은 좀 있으면 달성될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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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나쁘지 않은 구성이다.


1 방랑자


2 캐러밴핸드 (상단 호위무사...라기엔 솔직히 개오바고 짐꾼 정도? 쟁자수라고 합시다 그냥)


3 양치기


셋 다 초반에 굴리다 소모시킬 고기방패용으로 나쁘지 않다. 고기방패도 어느정도 기본빵스텟은 되는 출신을 써야 오래가는법.


근데 캐러밴핸드는 쓸데없이 도움도 안 되는 1티어 메이스를 들고나와서 고용비가 100크라운 정도 비싸다.


사실 저번에 트라이아웃을 일부러 보여준건, 시스템을 설명하려고 그랬던거고, 원래 갈려나갈 고기방패들 대충 고용하는 초반엔 그 돈도 아까워서 그냥 트라이아웃 안 보고 고용하곤 함.


셰퍼드(양치기)나 베가본드(방랑자)나 사실 비슷비슷한데 쎼퍼드쪽이 능력치가 미묘하게나마 좋았던걸로 기억하므로 셰퍼드를 고용한다. 둘 다 고용하지 않는건 다음도시에서 수리도구 하나 살 돈은 남겨놔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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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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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운빨조ㅈ망겜


드디어 첫 갓챠 성공했다




다음화부터 프린세스 메이커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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