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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돈 | 연재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3회차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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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로지브이 작성일19-07-22 00:14 조회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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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세이프룸에 상자를 조사. 역시 음료수...

 

이제 2층을 향한다.

 

 

 

호무라...!

 

 

 

호무라 : "야치카...! ...다행이다. 무사했구나!"

 

 

 

야치카 : "너는 이게 무사하게 보이니? ...하! 긍정적이라서 좋네! 그러니까 아직도 살아남아있는건가!?"

 

 

 

야치카 : "...하아... 믿을 수 없어... 킷페도... 죽었다니..."

 

 

 

 

 

 

야치카 : "...있잖아, 죽어버렸어... 미아랑 그 여자가... 죽었어... 내 눈 앞에서 죽었다고..."

 

 

 

호무라 : "...가자... 우리들만이라도 여기를 나가자..."

 

 

 

킷페이의 죽음으로 서관으로 간 동료 중에 랜덤으로 한 명이 들어왔다. 그 중 하필이면 야치카라니... 역시 자포자기 상태.

 

야마노베 교수를 만나러 간다.

 

 

 

호무라 : "...아버지!?"

 

 

 

야치카 : "아저씨 살아있지!?"

 

 

 

야마노베 : "오오, 호무라... 그리고 세이지로군... 야치카쨩도...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구나..."

 

 

 

야마노베 : "하지만 나는 마음이 아프구나... 너희들을 이런 위험한 장소에 오게 만들다니..."

 

 

 

야마노베 : "정말 미안하다..."

 

 

 

세이지로 : "무슨 말을 하는거야 아저씨...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누구라도 몰랐을꺼라고."

 

 

 

세이지로 :  "그러니까 신경 쓸 필요없어. 그리고 당신은 웃고있는 쪽이 더 어울린다고... 영감."

 

 

 

야마노베 : "...이봐이봐 사람을 노인네 취급하는 건 여전하구만, 정말이지!"

 

 

 

세이지로 : "하하하, 그렇게나 건강하다면 아직 죽지는 않겠구만."

 

 

 

야마노베 : "그리고 야치카쨩..."

 

 

 

야치카 : "아 스톱! 나는 말따위로는 용서하지 않을꺼니까. 아저씨... 알고있지? 여길 나가면 왕창 뜯어먹을꺼야."

 

 

 

야마노베 : "호오! 이건 놀라운걸! 이런 때에도 넌 언제나와 다름없구나."

 

 

 

야마노베 : "...흠... 약속하지. 무사히 탈출한 뒤엔 너에게는 듬뿍 쏴주마."

 

 

 

호무라 : "아, 하지만 정말... 아바지가 살아있어서 다행이예요."

 

 

 

호무라 : "기다리세요... 지금 구해드릴테니."

 

 

 

야마노베 : "아, 안돼! 여기서 가볍게 움직이면...!"

 

 

 

야치카 : "뭐, 뭐야!? 발이 걸려서 움직이지... 아앙!"

 

 

 

호무라 : "야치카!"

 

 

 

 야치카 : "뭐야 이거! 기분나뻐! 발하고 손에 엉켜붙고있어!!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하는거야! 정말! 빨리 구하라고!"

 

 

 

호무라 : "젠장! 빨리 구하고싶지만... 이런 장소에 오래 있으면...! 또 뭐가 나타날지 모르는데!"

 

 

 

 

 

 

야마노베 : "당황하지말거라... 여기에서 뭔가에 공격당하는 일은 거의 없을테니까..."

 

 

 

호무라 : "네!? 아버지 그걸 어떻게!"

 

 

 

야마노베 : "냉정하게 생각해 보렴... 만약 이 방이 위험한 장소라면 난 이미 이 세상에 없을꺼다."

 

 

 

호무라 : "듣고보니 그렇구나...!"

 

 

 

야치카 : "그딴거 모르다고! 아저씨는 공격당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야마노베 : "음... 분명 그렇구나. 야치카쨩은 공격당할지도..."

 

 

 

야치카 : "자, 잠깐!? 거긴 부정을 해달라고!"

 

 

 

야마노베 : "하핫 미안미안." 

 

 

 

호무라 : "...둘 다 뭘 하는건지... 조금은 긴장감을 갖으라구..."

 

 

 

야치카 : "궁시렁궁시렁 거리지말구 구해줘. 뭐, 아저씨 다음으로 해도 괜찮아."

 

 

 

호무라 : "...어 알겠어."

 

 

 

호무라 : "어쨋든 먼저 아버지를 구해드릴께요!"

 

그러나 촉수에 감긴 야마노베는 호무라에게 네크로노미콘을 구해오라고 한다. 호무라는 세이지로와 네크로노미콘을 구하러 간다.

 

 

 

세이지로 : "음...? 설마 막다른 길은 아니겠지?"

 

 

 

호무라 : "...라고 생각하지만..."

 

 

 

마법진 가운데에 조각상을 사용.

 

 

 

 

 

 

세이지로 : "저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뭔가 틀리게 짚은게 아닐까 싶은데."

 

 

 

호무라 : "아니... 그렇지 않아... 뭔가... 뭔가가..."

 

 

 

세이지로 : "...으응?"

 

 

 

 

 

 

호무라 :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지... 그리고 이 썩은 냄새는..."

 

 

 

호무라 : "뭐, 뭐야 여기는!?" 

 

 

 

호무라 : "세이지로씨가 없어!? 세이지로씨...! ...세이지로씨 어디에요!"

 

 

 

세이지로 : "이봐, 호무라!? 호무라냐!"

 

 

 

호무라 : "...세이지로씨의 목소리다! 기다려 주세요! 금방 갈께요!"

 

 

 

끔찍하고 추악한 괴물이 킷페이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다.

 

 

 

호무라 : "...키, 킷페이의 시체를... 그... 그만해..."

 

 

 

호무라 : "아니야... 이건 환각이야... 킷페이가 이런 장소에... 이... 있을리가 없어..."

 

 

 

끔찍하고 추악한 괴물이 리카나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다.

 

 

 

끔찍하고 추악한 괴물이 미아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다.

 

 

 

호무라 : "하아...하아... 무사해서 다행이다."

 

 

 

세이지로 : "아야야, 뭐야 여기는...?"

 

 

 

호무라 : "나도 뭐가 뭔지..."

 

 

 

세이지로 : "그렇지... 어쨋든 얼른 구해줘. 몸에 힘이 안들어가..."

 

 

 

...안돼...

 

 

 

호무라 : "...지, 지금 목소리는... 뭐지...? 그리고 갑자기 아무것도 안보이게 되다니."

 

 

 

세이지로 : "이봐... 어딜 간거야!? 갑자기 뭐냐고... 무슨 장난이야...? 헤헤... 장난이 좀 지나치다고? 이봐..."

 

 

 

호무라 : "나는 여기에 있어요...! 바로 옆에... 있을...꺼예...요."

 

 

 

세이지로 : "어디로 가버린거야... 이봐... 하, 하하... 농담... 이지....? 뭐야 이건, 꿈인가...?"

 

 

 

호무라 : "세이지로씨! 세이지로씨! 난 바로 근처에 있어요! 대답을! ...대답을 해주세요!"

 

 

 

세이지로 : "...내, 내 팔에... 뭔가 닿고 있는데... 어이... 그만하라고... 뭐, 뭐야 도대체..."

 

 

 

세이지로 : "이봐 호무라... 어디로 가버린거야... 나를... 날 혼자 내버려두지마..."

 

 

 

 

 

 

 

호무라 : "도대체 뭐가 어떻게된거야!"

 

 

 

유키 : "...오, 오빠...야?"

 

 

 

호무라 : "유, 유키...!? 왜 유키가 여기에..."

 

 

 

이봐... 어느 쪽을... 아프게 할꺼야...?

 

 

 

호무라 : "...뭐!? 갑자기 무슨 소리야!"

 

 

 

호무라 : "...유키는... 이 아이는 상관 없잖아!"

 

 

 

...사실...은... 알고 있지...? 아니면... 정말로 모르고 있는...거야...?

 

 

 

그럼... 알게...만들어...줄...께...

 

 

 

 

 

 

세이지로 : "...으헉!!"

 

 

 

호무라 : "세이지로씨!!"

 

 

 

...대답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유키 : "...싫어...!"

 

 

 

호무라 : "그, 그만해!!"

 

 

 

둘 다... 정말 좋은 목소리야... 이거 봐 재미있는... 장난이지?

 

 

 

한 번만 더... 묻겠어...

 

 

 

이봐... 어느 쪽을... 아프게 할꺼야...?

 

 

 

호무라 : "...큭."

 

 

 

유키 : "...오, 오빠..."

 

 

 

세이지로 : "젠장... 진짜로 아프다고... 뭐야 이거... 현실이란거냐...! 농담이 아니라고! 제기랄!"

 

 

 

호무라 : "...제길! 난... 나는... 어떻게 해야...!!"

 

 

 

1. ...세이지로씨를...

2. ...유키를...

 

1번을 선택.

 

 

 

호무라 : "...앗..."

 

 

 

...어느 쪽을... 아프게 할지... 정해진 모양이네...

 

 

 

호무라 : "...아, 아니야! 난 아직 아무얘기도 안 했다고!?"

 

 

 

...거짓말쟁이... 마음의 목소리가... 들렸다...

 

 

 

...세이지로... ...세이지로... ...세이지로...

 

 

 

호무라 : "아니야! 난 말하지 않았어!!"

 

 

 

세이지로를... 세이지로를 아프게 해라... 세이지로를... 죽여라... 세이지로로... 정했다...

 

 

 

...들렸다니...까...?

 

 

 

하지마!! 나는 그런 건 바라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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