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드네 | 야겜 장기연재 - 바니걸의 모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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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G 작성일19-07-21 14:54 조회5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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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수룡의 제단에서 세번쨰 성화를 찾으려던 프랑
생각보다 좆나게 썌서 한대 맞고 뒈짖 ...........
핫산의 고리아드네
Q. 더 빨리 연재해라 핫산 꾀병부리지 마라 핫산 어서 연재하란 말이다 핫산
A.
뒤지기 일보직전인데 좀 봐줘라 진짜
지금 노트북 키고 침대에 누워서 끙끙거리며 연재글 싼는중
도저히 안되겠다. 수룡의 신전은 다음 기회를 노리도록 하고
일시 귀환을 하기로 한다
콜디아의 포탈 모양
콜디아는 일찍이 콜디아 대륙을 조지던 드래곤이 있었고 어떤 성검의 힘을 빌려 그 드래곤을 줘팼다고 한다 ..
그래서 성검이 상징물
잠시 연금공방에 들리도록 한다
원래 제보따라서 하는거 싫어하는데 ...
분노의 팔찌라는 아이템을 연금시키면
포스 엣찌라는게 나온다
꺄악 엣찌
일찍이 엔도르 지방을 지배하던 거인을 조졌따는 명검이라고 한다 .
분명히 지금 만들었는데 언제 그딴 역사를 세긴건지 알수가없다
성능은 지금 사용하던 무기보다 +14
회심 확률 +10퍼센트
성능은 이쪽이 더 우월하게 좋다.
콜디아 성을 돌아다니면
여관에서 위쪽에 있는 아재가 보이는가?
아재 뒤에 가서 살며시 귀에 대고 속삭인가
'아재 꼬추 서요?'
배를 기다리는 아재
빨리 여기서 뜨려고 하는데 ..
수상하다
프랑의 존재를 눈치채고 히이이이익 하고 놀라는 아재
프랑을 무슨 수사관으로 착각하는듯 하다 .
아무래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사기꾼은 이 아재인듯하다.
보석도둑 어딨어요?
이지라ㄹ한 고갤러 자살해라 보석금을 보석으로 알아듣는 병신이어딨어 ㅡㅡ
콜디아 여관임
님이 그 사기꾼이네여
여기서 뭐하시는거죠
자기를 놓아달라고 찡찡대는 사기꾼
잡히면 감옥섬에서 평생을 썩을거라고 ..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기서 잡힐순없다며 좌절하는 아재 .
글쌔다.
가족을 지키기위해서 남을 등쳐먹고 당당하다니 전형적인 조-센징이 따로없다 ㅉㅉ 에헴
포청천마냥 개작두를 대령하라 하고싶은데
다시는 범죄를 안저지를 테니 용서해달라고 빈다
챤스를 달라고 찡찡대는 아재
퀘스트 완료를 위해서 당연히 자비심없는 고갤러는
그러거나 말거나 풀어주기로 한다 .
나는 그냥 여행자 ... 큭ㄱ큭.. 니가 어딜가든 내 알빠가 아니지 ..
프랑을 여신이라 찬양하며 감사하는 아재
프랑을 평생 잊지않겠다며 아재는 사라지고 ..
'고마워 흑흑 '
그 말을 남기고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사라 진 것이었다 ...
아무래도 현상금이 탐났던 모양이다
콜디아 성으로 돌아가 보고를 하도록한다.,
대법정
신관은 범인을 찾았냐며 프랑에게 묻고
아뇨 못봤는데요
그런 신관은 프랑의 거짓말을 간파한건지 어떤건지 ..
늙은이에게 콜디아 성 보물고의 열쇠를 얻는다 .
왜 이런걸 주냐고 당황하는 프랑에게
이건 그저 '열쇠'에 지나지 않는다며 음흉히 웃는 신관
이걸 어찌 사용하는지는 프랑에게 달렸다고 ...
심보가 참 개새끼다
당분간 콜디아에 들를일은 없으니 ,
일단 엔도르 지방으로 향해보겠다.
수룡의 신전은 다음기회에
남쪽으로 가면 부패한 숲
엔도르 지방으로 향하는 길이다
이 숲이다
을-씨년
이런적들이 나온다.
불/신성 공격이 잘통하니 적당히 두들겨패도록 한다 .
수룡의 신전에서 얻은 세이크릿드 크로스
성속성의 대 데미지를 부여한다 .
대충 여기 나오는애들을 한번에 주님곁으로 보내는 위력
줘패고 레벨 23으로 업
싱글벙글
갈림길이 나온다 .
부들부들 ...시험에 들게하다니
일단 내려가본다
막다른길.
에이 ..씨발
위쪽으로 올라가보자
이런 숨겨진 통로가 있는데 ..
아니 사실 별로 숨겨진 통로같진 않지만 숨겨졌딴 의도로 만들고 싶었나보다
상자가있다
뭔 포션을 주는데
체력 스테미나 pp전체 회복 전 상태이상 회복
별로 쓸일이 없을듯하다
길을 진행하면 다시 표지판이.
서쪽으로 진행하면 엔도르 지방이 나오니
일부러 아무런 표식이 없는 남쪽으로 내려가본다
왠 호수가 나오는데 저 표식은 수룡의 신전에서 봐 알겠지만 물에 들어갈수있음 ㅋ 하는 표식
들어가도 별건 없다
가다보면 이런 수상한 문이있는데
헉 딱봐도 뭔가 존나 들어있음직하다!
빛의 마도서 ..
이미 있는 물건이다 ...
시무룩 .....
니애미창년
반대편으로 나오면 이런 몬스터가 나오는데
고갤러가 제이슨 가면을 쓰고있다.
변태공격을 해오는데
이 개새끼 존나 썌다 ............
이미 옷이 찌ㅉ어져서 순결을 뺴앗길수도 있는 상황
어쩔수 없이 이계의 거울을 사용한다 .
효과는 초 고확률로 적을 즉사시킴.
사실상 거의일격필살이다.
보스급 빼고
호수에서 나오면 이런 장소가
길을 진행하면 뭔 시설이 보인다
세레스 수도원이란데에 도착했다.
예배당
자기가 미스트호른이란 마을에서 왔다며 하루 쉬어가고 싶다고 소개하는 프랑에게
미스트호른이란 이름을 듣고 놀라는 신관
미스트호른 그냥 지방아니었냐
왜 다들 놀라는거죠
자기가 지방충인걸 아는지
미스트호른을 안다는것에 놀라는 프랑
이 수도원은 대대로 미스트호른에서 온 사자를 성화에 인도하는게 사명이라고 한다 ..
프랑을 '진짜 ' 사자라고 칭했던 신관.
'진짜' 라는게 무슨 의미일까?
이야기가 길어질듯하니 여기서 쉬라가다고 권하는 신관
PP가 극단적으로 저하된 상황이라 매우 고마운 제안이다
왼쪽방으로 가면 왠 수녀가 퀘스트를
마법아카데미를 졸업한지 어연 3년
회복마법 하나 제대로 쓰지못한다 찡찡댄다
어릴때부터 댄서가 되고싶었다고 한다
수녀라메?
'아앙 ..어딘가에 금괴라도 떨어져있으면 일이고 뭐고 때려치고 자유로이 살텐데~'
금괴를 가져오라고 어필중이다 .
수녀인데 .
만약 그래주면 옷을 줄테니 니가 대신 수녀가 되라고 한다 .
금괴한덩이 = 수녀복
경제관념이 어떻게 된거같다.
수녀원인데 왠 미군 막사마냥 꼴이 말이 아니다
그에 비해 게스트룸은 호화롭다.
차별충 ㅉㅉ
좋은 방이라며 싱글벙글하는프랑
오늘밤은 편히 잘수있겠다고 ,.
밤이 깊고
프랑의 꿈
세피아색의 세계
왠 애새끼가 둘이 보인다
팬던트를 자랑하는 왼쪾 년에게
오른쪽 로리가 와아아아아 부러워 ㅜㅜ 이러고있다
코하쿠라는 보석이라고 한다 .
핫산 한국말 좀 병신같아서 저걸 뭐라 해석하는지 모른다 . 센송
코하쿠라는 보석인가 보지
'맛있어보여..!'
어린데도 쩝쩝충의 기질이 보인다
이 팬던트를 '여행자' 에게 받았다고 하는데 ...
나도 '여행자'네 집에 갈래! 하고 찡찡대는데
여행자한테 뭔가 콩고물을 받아먹으려는게 얼굴에 다 드러났다고 질책하는 왼쪽로리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는 프랑
드디어 이야기는 중반에 접어들었다 ...
-다음장-
메인 스토리만 중반이란 거지
필수 서브퀘스트들 깨면 분량이씨발 .......ㅋ...ㅋㅋㅋ..ㅋ.ㅋ..핫산..죽는다 ..큭큭
Q. 이 속도로 가면 방학끝나기 전에 연재 끝나겠냐
A. 일본은 방학 9월말까지임
Q. 카르마 오른거 정화하면 진엔딩 가능?
A. 안되 돌아가
Q. 일본에 보추많냐
A. 내가 어찌아냐
Q. 호빠 다니면 보통 얼마나 버냐
A. 보통이라는건 없고 걍 얼마나 뛰냐에 따라 다른거다 . 참고로 우린 세금안때고 그대로 현찰로 받고, 제일 많이 받은게 대충 한달 38만엔정도
Q. 해안가에 재밌는게 있다는데 도대체 뭐냐?
A. 프리즌 브레이크
Q. 좆센 와본적 있나
A. ㅇㅇ
Q. 아구몬 사진을 올려달라
A.
Q. 딸좀 작작쳐라
A. 그럴 기력이 없다 ....
Q. 일본놈들 진짜 인사할떄 여어하냐?
A. '야아' '요!' 라면 몰라도 여어는 없없아
번외편 해적(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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