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Cataclysm - 세기말 메오후 전성시대 (3) > 카타클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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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클리즘

고대자료 | [연재] Cataclysm - 세기말 메오후 전성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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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ta? 작성일19-07-12 16:29 조회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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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10143189

2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1014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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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18이나 준 이유는 내가 실력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임계변이나 광산 마지막층 이런곳 가본적 없고 맨날 컨셉플레이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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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밖으로 나가기 전에 지하실에 유용한 물건이 있는지부터 찾아봐야겠다.


어두워서 주변 8칸밖에 보이지 않는다.


쿵..쾅...쿵...쾅...고요한 지하실에 발소리만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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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댄스 댄스! (팔라딘 신스 著) 라는 이름의 책.

정독하면 회피율을 올려주는 책이다.


하지만 영자는 스무살때 홍대 클럽에 갔을 때 입구에서 수질관리당한 기억이 떠올라 책을 집어던졌다.


사실 지금 부피도 5밖에 못드는데 책을 챙길 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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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삼다수다.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는 두번에 나눠서 먹을 수 있다.

상위호환 버전으로 미네랄 워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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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쓸 수 있는 아이템 방수 후드가 떨어져있다. '방수 후드'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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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 치킨배달하는 아조씨들이 많이 쓰고다니는 아웃도어


참으로 아포칼립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자의 머리에도 맞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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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수납량을 40이나 늘려주는 배낭을 찾았다. 


다만 팔 방해도가 대폭 늘어나서 근접공격에 페널티를 주기 때문에 각잡고 싸워야 할때는 벗어던지고 뛰어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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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도 얻었다. 허미 쉽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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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10년쯤에 겨울에 여자들한테 유행하던 아이템인 어그부츠.

(aka 영의정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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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있던 테니스 신발(스니커즈 같은거겠지)을 벗어던지고 부츠를 착용한다.

치수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더 좋은 방어력을 제공한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챙긴 것 같으니 영자는 지하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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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안에는 락커가 네개 있는데, 그래봤자 별 쓸모있는 아이템은 없었다.


비상용 담요같은경우는 가을 겨울에 잠잘때 쓸모가 있지만 게임 시작 계절은 여름이라 딱히 무쓸모.





영자는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했다. 


도대체 주민센터라는 곳에 여성을 위한 보급품은 하나도 없네? 언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


저 한남충한테 분노를 표출하고 싶지만 총을 들고있기 때문에 분노의 대상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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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그렁!

끼기기기긱!


영자는 빈 철제 락커를 맨주먹으로 사정없이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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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맨스플레인아님ㅎ) 저런 철제 락커 군대 복지회관같은데다가 설치해봐서 아는데~~

잘 찌그러지는 편이라 영자같은 여자가 저런 주먹으로 내려치면 부서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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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부서진 락커 잔해에서 나온 쇠파이프 하나를 줍는다. 


이걸 무기로 사용해서

저런 '자들자들'한 한남충들의 습격에 대비해야겠다.


하지만 쇠파이프로는 어딘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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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탭을 열자 '간이 쇠지레'가 활성화된다.


파이프 하나만 있으면 바로 빠루로 만드는 기적!


하지만 주변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카타클리즘 초반에 가장 중요한게 (반)영구적인 광원을 확보하는 것인데 

지금은 아침이므로 창문 커튼만 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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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만드는 방법을 떠올리며 쇠파이프를 빠루로 만든다.

잘 보면 손에 들린 막대기가 빠루로 바뀌었다. 이렇게 도트가 섬세해지다니...


성추행하는 씹치들을 제압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평소에 소홀히 하지 않은 보람이 있다 이기






이제 밖으로 나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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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도 주민센터가 하나 더 있으니 거기도 한번 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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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사람이 모두 떠난 것 같다. 지하실을 루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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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 결과 

망치랑 통조림 두개, 배터리를 얻었고

긴 소매 셔츠로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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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티셔츠로는 복면을 만들어주자!



cataclysm


정예 메갈리안에게 복면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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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영자는 

무슨 일이 있어났을 지 모르는 도시를 향해 출발할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다.


내가 누구인지 가려줄 후드, 생필품을 챙길 배낭, 한남충들로부터 날 지켜줄 빠-루까지.









와바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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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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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1016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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